(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생긴 차량 두 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데 이 중 한 대 차량의 범퍼가 크게 훼손되어 있다.
게시파는 "아침에 일어나 밖을 쳐다보니 멀쩡했던 차량이 부서져 심장 마비를 겪는줄 알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왼쪽 멀쩡한 차량이 자신의 차였던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몽보다 더 무서워", "나였어도 기겁이야", "누구라도 헷갈렸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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