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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발대식에는 박상석 오포읍장, 이종관 파출소장, 이동수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문섭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오포읍은 성남 분당과 용인 수지 등 신도시와 연접된 지역으로 매년 많은 인구의 유입과 소규모 공장지대가 곳곳에 분포되어 민생 치안 공백의 우려로 주민들로부터 제2파출소 설립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민생치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제2파출소 조기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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