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는 시나리오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자 가정과 상가, 사무실 등에는 냉난방기 가동이 중단되고, 실내전등과 간판 등을 일제히 소등됐다.
또 관내 초·중학교에서도 책상, 탁자 밑으로 몸을 숙이는 훈련을 실시됐다.
한편 군은 지난달 국수중학교와 양평초등학교에서 지진대비 요령 숙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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