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보험상품> 동부화재, 100세까지 보장받는 '프로미라이프 가족사랑간병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동부화재가 출시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가족사랑간병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요양 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간병비와 간병자금을 집중 보장한다.

질병 종류와 치료 내용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 기준이 복잡한 타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 요양 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빠르고 명확하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는 별개로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등급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의 간병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입원일당,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사망 보험금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 구성이 가능하다.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부부가 동시 가입 시 보험료의 1%가 할인된다. 계약자가 자녀이면서 피보험자가 부모 혹은 조부모일 경우에도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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