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100세시대 인생대학 1기는 작년 한 차례 개최됐지만 올해부터는 매년 5월, 10월 연 2회 실시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1기 프로그램 참여자 반응이 좋아 강좌를 연 2회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 강연자는 한경혜 서울대 주임교수를 비롯해, 김난도·유안진 서울대 교수 등이다.
이들은 6주간 노년의 건강, 심리, 관계 및 여가 등 실질적인 노후 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행복한 노후는 자산관리뿐 아니라 재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준비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우리투자증권 고객 노후를 책임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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