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송 뷰티박람회장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상인을 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박모(3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께 충북 청원군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장 뷰티산업관에서 예멘, 인도, 케냐인이 판매하는 반지와 팔찌 등 시가 60만원 상당의 귀금속 9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또 자신을 제지하던 케냐인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