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지난해 공식 발효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박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ㆍ미 FTA 발효 이후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산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양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