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8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수지가 촬영 중 휴식 시간을 이용해 찍은 것이다. 검은색 무사복을 입은 수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얼굴을 감싸쥐는 등 장난스런 포즈를 취했다.
극중 배역 담여울은 여성스럽지만 강한 무술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드라마 속 인물과 대조되는 수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MBC ‘구가의 서’는 최강치(이승기)가 인간이 되기 위한 무협활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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