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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지역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다솜 어린이집과 의왕 어린이집 원아들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 공연도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는 연령대별 공연을 마련해 세대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했고, 복지관 노인들의 가족 중 한명을 섭외, 갑작스런 가족 만남을 주선하는 이벤트를 열어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을 전했다.
김 시장은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르신들께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365일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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