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아랫줄 가운데)이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끝난 뒤 선수단과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은 선수단 출전보고와 단기수여, 선수단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시장은 “그동안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둬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14~16일 사흘동안 경기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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