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밀연애 비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비밀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7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최화정은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부른다. 쉬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최화정은 "며칠 전에도 남자친구와 함께 이태원을 걸었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며 "행동을 조심하는 게 몸에 뱄다. 집이 편해서 남자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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