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잡포터’라고도 불리는 홍보 서포터즈는 워크넷 블로그, SNS 등에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올리고 대학교 캠퍼스에서 워크넷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매달 한차례씩 파워블로거, 기자, 취업 컨설턴트 등을 초청해 블로그 관리, 글쓰기 요령 등 서포터즈 활동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포터는 대학생 등 취업에 관심있는 20~2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워크넷 블로그(blog.naver.com/work_net)에서 내려받아 이메일(honeypig@ke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를 통해 28일 최종합격자 30명이 결정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30일까지다.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이 끝나면 고용정보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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