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 웨딩사진 (사진:KAMA스튜디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가원과 강병현은 결혼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어 섹시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병현의 품에 안겨 시크한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평소 경기장을 찾아 강병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