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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둘째)가 축사 전기 시설을 점검한 후, 점검 결과에 대해 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학현 대표이사는 이영규 이천 도드람 양돈농협 조합장 및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장암리 마을의 돼지 축사를 방문, 전기설비를 둘러보고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장암리 거주 축산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가입한 가축재해보험의 계약내용에 대한 컨설팅 및 농가별 특성에 적합한 특약 등에 대한 재설계 서비스도 병행했다.
김 대표는 이날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해 태풍, 폭염,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를 겪으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전기점검 등 사전 예방은 물론 보험계약 내용의 재확인 및 필요한 특약 추가 등으로 재해에 미리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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