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흥국 시장에도 칼로리가 낮거나 아예없는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코카콜라가 비만을 일으킨다는 여론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앞서 코카콜라는 저칼로리에 초점을 맞추고 칼로리 소모 광고를 시작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