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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각으로 바라 본 국토교통 현장소식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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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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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36명 발대식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인 행복주택이나 인천국제공항 등 우리나라 주요 국토교통 정책 현장에서 소식을 전달해줄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국토부 세종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기자단 36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대학생기자단 선서문 낭독, 서승환 국토부 장관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공개모집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지원자 67명 중 3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2월까지 도시재생사업 및 행복주택 개발사업 현장, 인천공항 등 국토교통부 정책현장을 찾아가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 소식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승환 장관은 “국토교통부는 정책이 다소 어렵고 다양한 만큼 젊은이들과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부심을 갖고 젊은이다운 열정과 패기로 소중한 경험과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쌓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김용진(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4년)씨는 “4년 동안 교통공학을 전공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교통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대식 후 대학생 기자단은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물의 개발과 이용원리 등을 체함가기 위해 대청댐을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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