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단독 청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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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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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2003년 6월 9일 출범해 그동안 임시·임대청사를 사용하다 새로운 청사(구 만수2동 주민센터 리모델링)를 마련해 5월 6일부터 단독청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공단은 오는 13일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남동구의회 의장과 공단 이사 등을 초청하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남동구가 100%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해수공급사업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관리와 남동구민의 여가와 삶의 질을 높이고 각종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단독 청사가 마련된 만큼 공단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구민 복지증진과 고객만족 향상에 더욱 열정을 다해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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