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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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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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 지역 풀뿌리 마을기업인 ‘장난감 도서관 아이꿈터’는 오는 31일까지 ‘2013년 여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강좌는 오는 6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꿈꾸는 유아학교 ▲행복한 엄마교실 ▲유익한 마을 꿈터 공방 등을 광사동 소재 그린프라자 4층에 위치한 양주여성회부설 장난감 도서관 아이꿈터에서 실시한다.

꿈꾸는 유아학교는 4개월에서 만 6세 사이 월령별 발달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마와 함께 하는 오감발달놀이로서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뿐만 아니라 신체발달과 사고력, 창의력을 폭넓게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 엄마학교 정규강좌는 리본아트 초·중급 수업을 개설, 매주 목요일 리본아트를 응용해 머리핀, 머리띠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유익한 마을꿈터 공방은 ▲공동육아설명회 ▲아로마바디 클렌저 ▲한지공예 거울만들기 ▲엄마표 배냇보드 ▲바캉스 포인트 메이크업 ▲내몸과 환경을 위한 대안생리대 등 생활에 유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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