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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보호> 여신금융협회, 통합민원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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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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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최근 ‘갑을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들도 ‘갑’의 이미지를 벗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존 여러 번호로 나눠져 있던 민원 상담 및 신고 전화번호를 ARS 대표번호 02-2011-0700으로 일원화했다.

또한 통합민원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민원상담이력 확인을 통한 신속한 응대가 가능토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존 위장가맹점 신고에만 적용되던 ARS 이용 안내에서, 불법 모집이나 불법가맹점(위장, 거래거절 및 부당대우) 신고, 각종 조회서비스(카드매출조회, 카드포인트조회, 피상속인조회 등), 신용카드 발급중지 등의 서비스까지 가능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편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효과적인 민원 상담 및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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