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본부는 사회복지사업 확대와 이웃돕기모금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8년부터 풀뿌리 모금운동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해왔다.
앞서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10일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다는 내용의 나눔선포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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