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프라산 트라이랏와라쿤 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지표를 통해 금리인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태국 바트화는 아시아 통화 가운데 달러 대비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태국 정부와 산업계는 수출 가격 경쟁력 감소, 올해 경제 성장률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태국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를 2.75%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