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가장 좁은 집 "폭이 182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런던에서 가장 좁은 집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 월섬 포레스트 레이튼 도심에 있는 가장 좁은 집을 소개했다. 

가장 좁기로 소문난 이 집은 두 주택 사이의 좁은 공간에 지어진 나무집으로 폭이 1.82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집이 지어진 장소는 과거 주차장으로 사용됐던 장소로 약 1개월 전쯤 지어졌다고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좁지만 길이로는 길지 않을까?", "생활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