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횡령한 새마을금고 전 간부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충북지방경찰청은 13일 고객 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모 새마을금고 전 간부 A(40·여)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청주시 흥덕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면서 수년간 6억원대의 돈을 횡령했다.경찰은 횡령 금액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