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팡 TV 광고 모델 배우 송중기(왼쪽)와 전지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쿠팡은 전지현,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1일부터 약 두 달간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광고에 대해 프리미엄 급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며 진화 중인 쿠팡 서비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내가 잘 사는 이유_쿠팡’ 편은 ‘잘 사고(buy well) 보다 잘 산다(live well)’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해 쿠팡을 통해 틀에 박힌 생활에서 벗어나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쿠팡은 TV광고 집행 기간 동안 무료배송 이벤트와 식품전담콜센터, 쉬운 반품을 위한 서비스 등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이번 TV 광고에서 고객이 잘 사는 이유가 쿠팡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보다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 행복을 실현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