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2012년 스타-팜 농장”에 선정 된 “땅에 미소” 관광농원이 영농체험과 더불어 캠핑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토캠핑장을 개장 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고탄교를 지나 한탄강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청산면 장탄리 44,628㎡의 넓은 평지에 땅에미소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선) 유기농 관광농원이 펼쳐진다
“땅에 미소”는 1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기농재배 품목은 채소 20여 종으로 유기농, G-마크 인증을 획득 한 우수 유기농 체험생산 단체로 “친환경육묘 화분만들기”“부모랑 텃밭 만들기”가공프로그램으로 된장, 고추장, 고추지, 오이지 만들기 체험과 문화.예술체험으로 “작은음악회”“홀로떠나는 가족여행”“불우가족 무료캠핑”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단지로서 도시민의 휴양 과 가족이 함께 영농체험과 오토 켐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우리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표준모델이 되는 곳이라 말했다
도시민이 유기농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땅에미소 홈페이지 www.땅에미소.kr 참고 하거나 ☏031) 833 - 32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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