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사과 "신세경 부상 너무 미안…빨리 나아라"

  • 송승헌 사과 "신세경 부상 너무 미안…빨리 나아라"

송승헌 사과 (사진:송승헌 & 신세경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승헌이 신세경에게 사과했다.

지난 11일 송승헌은 '남사' 신세경, 각목에 부상 "경미한 상처, 지장없다"는 기사와 함께 "빠른 쾌유 빈다. 넘넘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신세경은 바로 "오빠 저 엄청 튼튼해요. 걱정마세요"라고 송승헌을 안심시켰다.

이날 신세경은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에 눈 언저리를 맞아 멍이 드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 후 신세경은 다음날 병원 치료를 받고 이튿날 촬영에 돌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