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가맹점 동반성장에 총력

아주경제 전운 기자= 치어스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각종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치어스는 매장관리를 4단계 시스템으로 나누어 가맹점의 성공을 돕고 있다.

먼저 슈퍼바이저가 해당 가맹점을 방문해 매출 현황과 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조리관리팀이 메뉴의 맛과 만족도, 조리사의 근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물류센터 운영팀이 방문해 식자재 보관상태 및 배송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일일이 체크하여 피드백하고 문제점을 개선한다.

또 본사 임원진들이 매장을 방문해 가맹점주의 현장 문제점과 경영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이와함께 요식업종의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인 주방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의 조리바이저들이 정기적인 조리아카데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급 주방 인력을 양성, 배치,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헬퍼 시스템을 운용해 갑작스런 가맹점의 주방인력 부재 시 항상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배치로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치어스 본사 임직원들이 가맹점을 찾아가 간판, 외부 유리창, 실내 바닥, 화장실, 주방, 에어컨 등 내외부를 말끔히 청소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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