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119 UCC 공모전”양주 남면초교 양덕분교 유치·초등부 전국 3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고마운 119” 란 주제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제2회 119 UCC 공모전”에서 남면초교 양덕분교가“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고마운 119” 란 주제로 유치·초등부에서 전국 3위(경기도 1위)에 입상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UCC의 대국민 공모를 통해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과 119업무활동을 홍보하고자 개최 됐다.

양덕분교 이주석 교사는 “소방관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아이들의 생각을 듣고 토의롤 통해 제작이 진행됐다며 어른들의 도움 없이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했고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