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
이날 엄마가 자신에게 고구마만 먹인다는 사연을 들고나온 딸에게 김동완 역시 자신의 과거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멤버들은 "김동완 별명이 뻥튀기 30년이다"라며 그가 뻥튀기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2집 활동 당시 1년간 뻥튀기로 버틴 적이 있다. 아침에만 두유를 먹었다"며 "그런데 결국 아토피가 왔고 영양 실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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