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14일 정부 서울청사 장관접견실에서 라시드 알 칼리파 바레인 내무장관과 만나 치안과 안전관리분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3층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올해 수해대책을 보고받고 직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강남구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리는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해 민생침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하고 관련된 내용의 연극을 관람했다.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있는 SKC의 PET 증설라인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건설 현장에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SK텔레시스가 15일 전했다. 최 회장은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고자 직원 200여 명을 초대해 통구이(BBQ) 파티도 열었다.

▲㈜한미유압기계 전영근 대표는 14일 ‘2013년 제1회 행복나눔人’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부산지역 제1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2007년부터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고 2011년에는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지난해에는 부산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