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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등장해 화제다.
19일 MBC '아빠어디가'에는 형제특집으로 김민국 동생인 김민율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다섯 가족들은 첫 번째 여행지였던 강원도 춘천의 오지마을 품평리로 떠났다. 특히 추억을 위해 첫 번째로 지내게 됐던 허름한 집에서 다시 지내게 되자 민국이는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주는 민율에게 "형아한테 '감자 먹고 기분 풀자'고 위로해줘라"고 말하자 민율은 "과연 형이 감자 먹고 기분 풀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낯선 공간에서도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민율은 "아빠 집 여기 되게 멋있다. 아빠 이제 우리만 여기서 자는 거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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