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Ⅳ’에닌텐도는 대해 한구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소울해커즈 및 데빌서바이버 등 여러 파생 작품의 원류가 되는 1992년부터 이어진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5월 23일에 발매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 발매를 목표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후쿠다 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는 “ATLUS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 예정이던 ‘진여신전생Ⅳ’를 한글화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발매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저 여러분이 보다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