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접수에만 9만3968명이 몰렸다. 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접수에는 2만여명이 신청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금융당국이 당초 예상했던 행복기금 수혜자 32만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행복기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바꿔드림론의 경우 지원 폭이 확대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만5489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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