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교육에서는 청백-e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조치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금횡령과 인·허가 분야 비리 등 동일한 유형의 공직비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행정부에서 지방세, 지방재정(e-호조), 세외수입, 새올, 지방인사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한 자율적 비리예방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수원시, 고양시, 파주시, 가평군은 안전행정부 2012년 청백-e시스템 시범사업 공모에서 시범자치단체로 선정, 전액 국비지원으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내년도에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비리를 사전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투명성 확보, 누락된 세원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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