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오른쪽)와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 요나스 예벤스탐 소장이 교통안전분야 학술 연구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통안전공단] |
VTI는 도로기반시설 유지관리와 자동차 안전기술개발, 교통환경, 교통계획, 교통안전 등 다양한 교통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산업·에너지·통신부 산하 국립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교통안전공단과 VTI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심포지엄 등 학술 활동 △연구자 인력 교류 △교통안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해 8월 정일영 공단 이사장이 스웨덴 VTI를 직접 방문해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대내외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창조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