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패밀리 럭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송비 포함 3만원 균일가인 ‘패밀리 럭키백’은 책장, 유아 테이블 등 가구와 유아 베스트셀러, 요리 필독서, 걱정인형, 뽀로로 DVD 세트 등 총 36개의 상품이 11개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최저 4만원부터 최고 32만원어치 상품이 들어 있어 구매가 3만원보다 높은 가격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4월 3일 진행한 ‘공연티켓 럭키백’ 이후 고객들의 계속되는 요청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럭키백’, ‘뷰티 럭키백’, ‘다이어트 럭키백’ 등을 추가 진행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출판사인 민음사와 함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럭키백’을 진행, 1만5000원으로 최대 155만원 상당의 도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터파크도서 안재균 팀장은 “이번 럭키백은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고객 만족도 제고와 독서 권장 등을 위해 다양한 럭키백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