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내달 7일 미국 방문…오바마와 회동

[신화사사진]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내달 7일 미국을 방문한다.

21일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웹사이트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트리니다드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를 차례로 방문한 뒤 7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캘리포니아 란초미라지 서니랜즈 사유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니랜즈 사유지는 '미국 서부의 캠프 데이비드'로 불리는 곳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이곳에서 외국 정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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