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사>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오클라호마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치면서 10명이 사망했다고 CNN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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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네이도는 폭 1.6km 시속 320km로 주택가를 급습해 주택들이 무너지고 빌딩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0명의 사망자가 속출했다고 CNN은 0현장 의료진을 통해 확인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를 2번째로 높은 EF4등급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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