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결혼 (사진:BH엔터테인먼트) |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8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만나 올 가을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수빈은 올 1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짧은 교제기간에 결혼을 결심한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에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못 박았다.
배수빈은 지난달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공연을 마치고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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