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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링스 스트링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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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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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는 국산 원유 100%로 만든 스트링치즈 ‘링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구형 식문화의 확대, FTA체결로 인한 수입치즈의 증가 등으로 치즈 소비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제품의 맛은 물론이고 한번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 타입의 치즈가 점차 성장하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성인과 아이,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트링치즈 ‘링스’를 출시했다.

상하치즈 링스는 깨끗한 땅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매일유업이 직접 생산한 자연치즈로 우리 축산 농가에서 집유한 국산 원유 100%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즈이다.

매일유업이 독자 개발한 특허출원 설비와 35년 자연치즈 장인의 기술로 가늘게 잘 찢어지고 쫄깃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스트링치즈 고유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보존료 및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생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살아있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링스 스트링치즈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 (20g) 기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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