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17개 남토북수 인증 경영체 및 신규업체로써 읍면사무소 및 군청 친환경농축산과에 통합상표 사용 신청서, 품질관리 및 리콜준수 각서, 추천서, 인증서류(친환경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기타인증자료)등을 첨부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연천군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하여 연천군수가 안정성과 품질을 인증하고 남토북수 사용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소비자가 우수한 농·특산물을 안심하고 구입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자에 대하여는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시켜 나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남토북수』가 연천군의 우수 농축특산물의 통합 상표로써 농산물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과 인증농가 포장재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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