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지난 17~18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전주비보이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시 비보이팀 ‘퓨전엠씨’가 지난 20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퓨전엠씨는 국·내외 유명 비보이 2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환상적인 비보잉 기술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부시민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준데 대해 감사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이 퓨전엠씨와 ‘V’자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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