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 해외자원 개발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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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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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과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해외자원개발 투자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자원개발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민간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해외자원개발 투자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자 마련됐다. 패러렐 유전 펀드를 설정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이 주최하며 금융투자협회·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는 자리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도 후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이 참석하며 J.P 모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제프 헤밀턴이 '자원 투자의 특성 : 전통적 투자 및 여타 대체투자와의 비교'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맥쿼리 은행 아시아 에너지시장 앤드류 맥그래스 총괄이사가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리스크 및 리스크 헷지 방안', 미국 EQT(130년 전통의 동부최대 셰일가스 전문 에너지 대기업)사의 박희준 전 부사장이 '미국 셰일가스 혁명 :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박사가 '국내 해외자원 개발펀드 사례 연구'란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후 해외자원개발투자의 지속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02-3276-4815) 또는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02-6670-18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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