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사진:낸시랭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나이 논란에 대해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아무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21일 eNEWS는 "낸시랭이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에는 1979년생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는 1976년 3월 11일생"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거짓 나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당시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날 끝없는 논란에도 낸시랭은 현재까지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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