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 대전지점 ‘랑의 쌀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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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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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덕구 법2동자생단체협의회와 ‘사랑의 쌀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대덕구 법2동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흥식)는 20일 법2동주민센터에서 하이트진로(주)대전지점(지점장 방상복)과 ‘사랑의 쌀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법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는 5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관내 식당, 음식업소와 함께 <사랑의 참이슬. d맥주병뚜껑 모으기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모아진 병뚜껑은 백미로 교환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방상복 지점장은 “저소득층 대단위 아파트가 소재한 법2동에 사랑의 쌀 지원으로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철학이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고 밝혔으며

조영옥 법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받게 되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주민들이 병뚜껑 모으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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