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한 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2008년~2012년까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253개 기업(141개)과 기관(112개)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건강한 공직생활을 위한 에코힐링 캠프운영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직자 임용식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오색빛깔 체험 놀이터 운영’등 다양한 시책 시행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염태영 시장은“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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