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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쌍 페이스북) |
임차인은 "새로운 건물주로부터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증명 우편이 배달됐다"면서 "당황스러웠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그저 나가라는 얘기만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건물주가 된 리쌍은 같은 자리에 동종 음식점을 낼 예정이다.
임차인은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다. 누가 처음부터 2년만 장사 하려고 시작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리쌍컴퍼니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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