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최성을 총장, 美 랜더대 한국문화체험 방문단 접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1 2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21일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방한중인 美 랜더대학교 페드로(스페인어학과), 스탠리(경영학과), 크리스틴(불문과)교수와 학생방문단(7명) 일행을 접견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대와 랜더대는 그동안 교환학생 파견,어학연수, 문화체험 등을 통해 3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교류해 오고 있다.

지난 15일 인천대에 도착한 랜더대 한국문화 체험단은 인천대에서 준비한 캠퍼스 투어, 행정학과 채드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사회에 관한 특강’ 청취, 국제학생회가 준비한 ‘한국대중문화와 대학문화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참석, 서울과 판문점 투어, 전통한식문화 체험, 인천지역 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자유공원 및 송도 컴팩트시티, 센트럴파크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랜더대에 파견 예정인 인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랜더대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대 최성을 총장은 “랜더대에 유학한 인천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양 대학간 실질적인 교류가 강화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