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이버소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지난 21일 열린 외환은행과 사이버소스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본부장(오른쪽부터),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 마이크 브래들리 사이버소스 아시아퍼시픽지역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 경제 김부원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비자카드 자회사인 글로벌 전자결제업체 ‘사이버소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달 말부터 사이버소스의 해외가맹점에서 발생한 해외카드 매입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소스의 글로벌 온라인 가맹점들은 해외발행 카드의 매입사 변경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인하 혜택 및 외환은행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외환은행은 사이버소스의 위험거래 관리서비스인 DM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가맹점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수수료 수입원 확보 및 해외카드 매입에 따른 리스크 감소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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