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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날 개관식 식전행사로 안산시립합창단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원화전시회, 마녀가 들려주는 빅북이야기, 바람개비․모자만들기, 마술쇼 『Magic Book』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안산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시장은 “책 향기가 가득한 본오도서관에서 삶의 스승이 되어 줄 책을 읽고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본오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오도서관은 민선5기 민생·공약사항인 ‘1동 1도서관 건립’ 계획에 따라 본오2동(상록구 각골로 49)에 연면적 740.2㎡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 열람실, 문화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양질의 도서 6천200여권이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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